music art education/피아노 문헌

피아노의 시작

Rom muse 2019. 4. 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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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1700년 초반, 이탈리아인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가 제작하였습니다. 그가 최초로 제작하였어요.

 

그때 피아노와 비슷한 , 피아노의 이전 악기인 '하프시코드'가 유행이였습니다. 

하프시코드는 그랜드 피아노보다 작으며, 현을 뜯는방식으로 기타와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셈여림은 불가능했으며, 연주로는 잘 쓰여지지 않았어요. 

 

반주적인 기능을 많이 하였어요.

현재 피아노는 소리만으로 노래가 가능하지만, 

하프시코드는 기교적이고 반주적인 기능을 하여서 사람들은 노래하는 악기에 대해 갈급했습니다. 

 

 

건반악기로 아름다운 노래를 할 수는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점차 만들어진것이 피아노 입니다. 

 

악기들이 현재 피아노처럼 아름다운 노래가 가능하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바로크작곡가들은 피아노보다는 피아노 이전의 건반악기를 위주로 작곡을 합니다. 

 

피아노 이전의 대표악기로는 앞에서 말한, 하프시코드와 클라비코드가 있습니다. 

클라비코드는 현을 때려서 소리나게 하는 악기입니다. 하프시코드처럼 뜯어서 내는 소리가 아니기떄문에 

연주자가 음량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재 널리 알려진 피아노는 해머로 현을 떄리는 해머액션으로 사용되어집니다. 

해머는 망치입니다. 해머로 현을 때리는 음향생성원리를 가집니다. 그렇기때문에 소리의 셈여림 조절이 

더욱 수월해집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처음에는 '포르테 피아노' 라 부르다가 요즘은 피아노라고 불립니다. 

 

크리스토포리가 실제 피아노를 고안해 냈지만, 피아노가 유명해지기 까지 큰 역할을 한 악기제작자는

독일의 질버만 이라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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